![]() | 브리다 - ![]() 파울로 코엘료 지음, 권미선 옮김/문학동네 |
- 2012/05/13 23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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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12/05/12 23: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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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모든 것이 제자리에
- 집중
- 밸런스
- 때로는 충동적으로 적당히 멈추고
- ... 불구하고 여전히 행복하기
- ... 그러므로 더더욱 건강하기
- 2012/01/04 10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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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동적으로 무언가를 결정하는 일은 있어도, 충동적으로 무언가를 하는 법은 없다. 충동적으로 무언가를 하려면, 언젠가 먼 시점에 무언가를 하려고 충동적인 결정을 한 다음, 그걸 지키는 수밖에. 약속은 잘 지키는 편이다.
- 2011/11/15 10: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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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북극에 사는 북극곰이라고 합니다. 저희는 대대로 추운 북극에서 견딜 수 있는 길고 부드럽고 따뜻한 털을 길렀고 얼음을 깨고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강인한 발톱도 가졌습니다. 그런데 요즘 날씨가 더워져서 큰일입니다. 가만히 있기도 힘들고 심지어 발을 디딜 땅도 줄어들고 있어요. 먹을 것도 줄어들어 제 아이들이 굶고 있어요. 선생님, 제 사정이 이러니 어떻게 제가 당신을 먹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? 스스로 변론해보세요.
태그 : 꽁트
- 2011/10/28 00: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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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별한 용도는 없지만 집에 놓고 보고 있으면 기분 좋은 물건들이 있다. 소모하질 않으니 줄어들 일 없이 쌓여만 간다.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면 한꺼번에 들어 내다 버리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. 그 때가 와 드디어 손에 쥘라 치면 이놈 저놈 할 것 없이 끈적하게 달라붙는다. 짐을 좀 덜잡시고 죄책감을 대신 껴안는 일이 달갑지 않다.
그리하야 예쁜 물건들은 방구석에 엉겨붙기 전에 사진 몇 장 찍고 얼른 남 줘버리는 게 상책인데, 이를 죄책감의 위임이라 한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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